“여기서 사진 찍으면 진짜…”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지금 가면 딱 좋은 가을 여행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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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10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 단풍 구경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막상 떠나려니 어디로 갈지 계획을 못세우고 계신 분도 계실겁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맘껏 즐길수 있는 가을 여행지 몇군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 그림 같이 아름다운 곳이 많으니 끝까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안성 팜랜드(경기 안성)

각종 놀이시설과 초원으로 이루어진 체험목장입니다.

가을에는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룹니다.

민둥산(강원 정선)

가을이면 억새가 절정을 이룹니다. 드넓게 펼쳐진 억새들의 향연에 넋을 잃으실지도 모릅니다.

선운사(전북 고창)

계곡과 어우러진 오색 단풍은 한 폭의 그림을 그려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느낌이 오죠.

신성리 갈대밭(충남 서천)

한국의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길이만 1.5km 에 10만평 규모를 자랑합니다. 금강과 어우러진 갈대숲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화담숲(경기 광주)

화담숲은 5만평 규모의 넓은 수목원으로 모노레일로 관람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노레일 한바퀴로 20분 정도 걸리며 아름다운 화담숲을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거든요.

내장사(전북 정읍)

내장사는 국내의 대표 가을단풍 명소입니다. 단풍철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으니 아침일찍 서두르시는게 좋습니다.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둘레를 단풍나무를 심어놓은 3.2km 소방도로로 돌아보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역시 아침 일찍 서두르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산 은행나무길(충남 아산)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1km의 은행나무 가로수길입니다. 심은지 40~50년이 넘은 은행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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