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만큼 중요한 것이 식후 습관인데요. 밥을 먹고 나서 하는 생활습관이 갖가지 질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식후에 하면 안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밥 먹고 들어눕기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하기에 좋고 잠을 자게 되면 위장 안에 음식물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위 역류성 식도염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 발생률도 높이기 때문에 이런 습관은 정말 피해주셔야 합니다.
식후 디저트
식사 후때 달달한 디저트가 들어오게 되면 다시 혈당이 치솟으면서 고혈당 상태에 들어가게 되고 이것은 췌장에 큰 부담을 줄 수가 있습니다.
디저트류가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도 합니다.
양치질
식후에 바로 칫솔질을 하면 치아의 에나멜층을 벗겨내게 됩니다. 치아가 정말 쉽게 썪고 산성을 띠는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자마자 칫솔질을 하게 되면 에나멜층이 녹아내리게 됩니다.
물 양치를 밥 먹자마자 해주시고 양치질은 식사 후 한 시간이 지났을 쯤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커피와 녹차를 마시는 일
커피와 녹차 안에 있는 타닌 성분이 체내 흡수율을 방해해 철분이 잘 흡수되지 못해요.
최소 식후 한 30분 이후부터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빈혈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피하셔야 해요.
무리한 운동
식후 바로 운동을 하면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움직이면 위장간으로 가는 혈류가 방해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위경련이 일어나기도 하죠.
영양소가 가득한 좋은 음식을 먹는다 해도 제대로 소화 흡수가 되지 않으면 몸속에서 독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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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대 교수가 말한거면 신뢰 100%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