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름 없이 꺼내 입을 수 있습니다” 사이사이 넣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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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 이런 식으로 티셔츠를 쌓아두진 않으셨나요?

이렇게 쌓아놓은 티셔츠 과연 어떻게 정리하면 될까요?

정말 간단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이거 하나면 됩니다.

책 쓰러지지 말라고 책장에 항상 끼워두는 북앤드입니다.

이제 앞으로 여름이 다가오는데 접어서 쌓아두면 구김이 많이 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세우려면 또 다 쓰러져 버리고 말죠.

이제부터는 이렇게 하세요.

면티를 접으셨다면 서랍을 준비해 북앤드를 넣어주세요.

이런 식으로 세워서 정리를 해주면 브이넥과 라운드를 구분한다거나 긴팔과 반팔을 구분한다거나 디자인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꺼냈을 때 전혀 흐트러짐 없이 모양까지 완벽하죠.

청바지 같은 바지도 접어서 세워두고 빼입어도 주름 없이 꺼내 입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북앤드를 활용해서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