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곳곳 쓸데가 이렇게 많다고…” 자르거나 이 상태 그대로도 참 쓸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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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한판을 통째로 보관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죠.

그렇다고 통에 옮겨 담으면 오랜 기간 싱싱하게 보관하기 힘듭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보관해보세요.

달걀판은 세척 후 3등분하여 가위로 잘라줍니다.

이때 튀어나온 부분의 중간을 지날 수 있도록 잘라주세요.

뚜껑도 마찬가지로 3등분하여 잘라줍니다.

이렇게 자른 달걀판에 달걀을 담아주신 후 뚜껑을 한 칸씩 넣어주며 쌓아올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포개어 보관하면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뚜껑을 덮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요.

달걀판은 봉지를 밀봉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달걀판을 한 구씩 낱개로 잘라주고 가운데를 십자 모양을 내주시면 됩니다.

봉지에 각종 잡곡나 자잘한 용품을 담아 입구 부분을 돌돌 말아 달걀판에 끼워 사용하시면 밀봉할 수 있습니다.

달걀판은 그대로 활용하기도 좋은데요.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에 각종 채소와 과일을 보관할 때 사용하기 아주 좋죠.

특히 양파를 껍질째 올려 보관하면 두 달이 넘도록 아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물을 잘 흡수하는 성질을 활용해 주방에서 과일을 세척하고 물기를 빼는 물받침용으로도 사용하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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