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게 이것저것 할 것 없이…” 밥 양을 줄이기 어렵거나 당을 줄이려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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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긴해야 하고 살은 빼야해서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먹어도 살 안 찌는 밥 다섯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밥 양을 줄이기 어려운 분들이나 요요방지를 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당뇨가 있으신 분들께 특히 유용하실겁니다.

저당 밥솥 밥

저당 밥솥의 특징은 밥솥 위에 트레이가 있는 건데요.

여기에 당질이 녹아 있는 물이 고이게 됩니다.

취사가 끝나고 이 물을 버리면 당질이 30~50% 정도 줄어든다고 해요.

온라인에 ‘저당밥솥’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옵니다.

곤약밥, 컬리플라워 밥

곤약쌀이나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쌀이랑 같이 섞어서 취사하시면 되는데요.

곤약쌀의 경우 건식 제품은 전분이 섞여 있기 때문에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물 속에 담겨 있는 습식 제품을 구입하셔야 해요.

간편한 즉섭밥 제품도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찬밥

밥을 냉장고에 두게 되면 식이섬유와 유사한 저항성 전분이 많아져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지는데요. 만드실 때 두 가지 조건만 지키시면 됩니다.

첫 번째는 코코넛오일이나 올리브오일 같은 식물성 기름을 한 스푼 넣고 밥을 짓는 거고요.

두 번째는 냉장고에 6시간 이상 두시는 거예요. 참고로 냉동고에 바로 얼리시면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현미밥, 잡곡밥

현미와 잡곡밥은 당질의 흡수를 억제하는 식이섬유가 압도적으로 많은데요.

당질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비타민B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상당히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