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상추에 부으면 놀랄 일이 생깁니다” 고기 먹고 상추쌈이 남았을 때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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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고 상추쌈이 많이 남았을 때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먼저 흐르는 물에 상추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쓴맛이 날 수 있는 상추의 끝 부분은 잘라줄 겁니다.

손질이 끝났으면 물기를 털어낸 뒤에 적당한 반찬통에 담아주세요.

양파도 한 개 정도만 썰어주시고요.

식감 있는 게 좋으신 분들은 양파를 깍둑썰기로 썰어주셔도 좋을 겁니다.

이제 양파는 상추와 함께 교차로 올려줍니다.

양념으로 물 두 컵, 소주 반컵, 진간장 or 양조간장 두 컵, 식초 두 컵, 설탕 두 컵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만들어둔 양념은 세균이 없어질 수 있도록 팔팔 끓여주시기 바랍니다.

색감과 맛을 더해줄 고추도 조금만 썰어주시고요. 상추 위에 뿌려주세요.

양념은 뜨거운 채로 상추에 부어주세요.

처음에는 상추가 잘 잠기지 않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잘 잠기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실온 보관으로 약 6시간 정도만 두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정말 맛있는 상추 장아찌가 완성됐습니다.

달콤 짭짤한 소스와 아삭한 상추의 맛이 정말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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