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서울시는 경계경보를 시민들에게 발령했고 대피 준비를 하라는 재난 문자와 함께 경계경보 사이렌이 울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많은 시민들이 혼란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20분 뒤 서울 지역 경계경보는 오발령임이 드러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말았는데요.
시민들은 경계경보에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지금 바로 움직여야 하는지 아무런 내용이 없어 여기저기 서로 물어보기 바빴다고 합니다.
만약 이게 실제 상황이라면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 걸까요?
바로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대형 건물, 지하실 등 대피소 표지판이 부착돼 있는 지하시설로 대피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동네 대피소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휴대전화으로도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대피소 정보를 조회 가능합니다.
우리 동네 대피소가 어디에 있는지 꼭 확인해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