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놨던 선풍기에는 치약을 꽂아야 합니다” 나와 가족들을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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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날씨에 보관해 두었던 선풍기를 꺼냈다면 치약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스펀지 수세미를 벌집 모양으로 촘촘하게 잘라주세요.

이때 거친 부분은 자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자른 스펀지 수세미 위에 치약을 조금만 묻혀 발라줍니다.

선풍기 앞 커버와 날개, 그리고 뒷 커버를 분리해 줍니다.

치약을 묻힌 수세미에 물을 조금 묻혀주신 후 선풍기 커버 사이사이를 닦아주세요.

치약은 선풍기 커버 사이에 낀 먼지뿐만 아니라 세균을 없애기 위함이고

수세미를 자르는 이유는 선풍기 사이사이로 수세미가 잘 파고 들어가 청소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커버를 닦아주신 후 날개도 마찬가지로 치약 거품을 묻혀 수세미로 문질러 주시고 먼지가 많이 쌓인 부분에 수세미를 접어 닦아줍니다.

물로 헹궈내면 선풍기 커버와 날개를 간단하고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커버와 날개에 묻은 물을 털고 말려주신 후 마른 천에 린스를 묻혀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을 닦아주세요.

표면에 코팅이 되어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줄이고 좋은 향도 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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