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이것이 득실득실합니다” 90% 이상이 괜찮은 줄 알고 있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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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드시고 나서 남으면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수박에 관한 깜짝 놀랄 만한 소름 끼치는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먹고 남은 수박은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또 1~2인 가구 이신 분들은 반쪽 수박이나 1/4 수박을 구매하시기도 하죠.

하지만 이렇게 잘라진 수박을 랩으로 포장한 경우, 표면부의 세균 농도가 최대 3,000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배탈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으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수박 표면을 1cm 잘라낸 심층부에서의 세균도 583배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냉장보관하고 하루만 지나도 수박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기도 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보관해야할까?

수박을 깍뚝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세균이 30배 이상 증가합니다.

하지만 랩으로 포장해서 보관하는 것 보다는 세균이 1/100 정도이니 그래도 나은 수준입니다.

결론적으로 냉장 보관한 수박들은 하루가 지나면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생기는건 불가피 한데요.

수박을 썰기전 반드시 겉면을 깨끗이 세척하고 깍뚝썰어서 밀폐용기에 보관하여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랩으로 포장해 보관한 수박은 표면을 최소 1cm 이상 잘라내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