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아이들은 어떻게 컸을까?” 슛돌이 출연자들의 예기치 못한 놀라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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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1기는 2005년 10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방영했는데요. 평범한 어린이들을 뽑아 축구팀을 만들어 꿈을 이루어가는 코너였죠. 전원 성인이 된 <날아라 슛돌이> 멤버들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류승수의 처조카인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는데요.

그 당시에도 훈훈한 외모로 많은 누나, 이모 팬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지승준은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유학 생활을 하여 영어도 외국인 수준으로 유창하다고 하네요.

키가 180cm가 넘은 지승준은 배우의 꿈을 키워가며 프로필 촬영까지 했다고 합니다.

추가 멤버로 합류해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던 김태훈은 1기 주장으로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었죠.

슛돌이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축구를 했고 청소년기에 울산 유스 선수로 생활을 했는데요.

일본 도마코마이 고등학교로 소속을 변경해 이후 호쿠리쿠 대학 축구부에 체육 특기생으로 입학하여 선수로 생활 중입니다.

슛돌이에서 미드필더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던 진현우는 고등학생 시절인 2015년에 예능<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는데요.

성인이 된 후 2020년 9월에 유퀴즈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슛돌이 이후에는 학업에 매진하였으며 고양 국제고 졸업 후 서울교대에 진학했다고 하네요.

오지우는 슛돌이 멤버 중에 유일한 여자 멤버였으며 진현우와 함께 2020년 9월에 유퀴즈에 출연했습니다.

한국 전통문화대학교 전통 미술 공예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기와 2기 모두 출연했던 최성우는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당시 아드보카트 감독의 볼을 꼬집는 대담함까지 소유했었죠.

최성우는 어머니가 공부하기를 원하셔서 축구를 그만두고 평범하게 학교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슛돌이 3기에서 주장을 맡았으며 독보적 축구 실력을 자랑했던 이강인은 이후 유상철 축구교실과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등에서 축구를 배웠는데요.

이후 스페인의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했고 현재는 레알 마요르카 소속 선수이며 2022년에는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월드컵에도 출전했습니다.

요즘 한창 라리가에서 핫한 선수 이기도 하죠.

슛돌이 3기 매니저였던 심민은 이연두 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슛돌이를 통해 인지도 확보에 성공했는데요.

최근 이강인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과거 슛돌이 시절 이강인에게 뽀뽀를 했던 사진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심민은 ‘조카들을 보는 이모 마음이었다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죠.

방송 종료 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5년 동안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2013년에 드라마 <주정도시>와 <기황후>의 조연으로 복귀해 이후 간간히 드라마를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연두는 슛돌이 1기 매니저로 출연했는데요. 손예진을 담은 외모에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슛돌이로 쌓은 인기를 발판으로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쳐야 했을 2006년에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이후로는 <연인이여><강적들><내 인생의 황금기> 등 드라마의 조연으로만 가끔 모습을 비쳤죠.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최근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도 출연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