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위한 최소한의 노력” 여건상 걷기가 어렵고 운동이 귀찮다면 생활 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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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은 소홀하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여 다리가 무겁거나 경련, 저림, 통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고 혈전이라는 위험한 현상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우리 몸 혈액의 70%가 모여 있는 제2의 심장 종아리. 건강을 위해 하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합니다.

여건상 걷기가 어렵고 운동이 귀찮으신 분들은 일상에서 다음과 같은 동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종아리 근력 강화

설거지를 하게 되면 보통 10~15분 정도 하게 됩니다.

서 있는 상태에서 종아리에 힘을 주고 발끝을 천천히 들어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을 반복해 주세요.

이 동작은 다리에 있는 혈액이 심장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0회 3세트로 해보시고 근력이 높아질수록 많은 세트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브릿지(뒤꿈치 올리기)

주무시기 전에 하셔도 좋은데요. 발을 골반 너비로 벌려준 뒤 골반을 천장을 향해 들어줍니다.

이때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게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줘야 합니다.

허벅지 근육의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에서 까치발을 드는 형태로 종아리를 들었다 놨다 1분간 반복합니다.

발목 펌프 운동

하지 근육을 자극하면서 혈액 순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걷는 것보다 쉽고 관절의 충격도 적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폼롤러 또는 물통 같은 기둥 모양의 물건도 괜찮습니다.

앉거나 누워서 발목 윗부분을 폼롤러 위에 올려줍니다. 발목을 상하로 움직이면서 폼롤러에 자극해줍니다.

다리는 한 번 적신호가 켜질 경우 다시 건강했던 때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으니 철저한 관리를 통해 다리의 건강을 지켜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