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하나만 있어도 한끼 뚝딱 해결이 가능합니다” 속이 확 풀리는 초간단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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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에 계란을 부으면 놀라운 요리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먼저 적당한 그릇에 계란 두 개를 풀어주시고요.

계란을 다 풀었다면 국수를 준비해 주세요.

국수 1인분은 동전 크기와 똑같은데요.

페트병을 활용해 국수 1인분을 정확히 맞추는 팁도 참고해 보세요.

물을 끓인 뒤에 국수를 넣어 삶아주시면 되는데요.

잠시 후 한 번 더 삶아줄 거기 때문에 살짝만 삶아주세요.

양파 반 개, 대파나 고추도 있다면 조금만 썰어주시고요.

재료 손질이 끝났으면 다시다 또는 멸치 육수를 내줍니다.

육수팩이 있는 분들은 활용해 주셔도 좋을 거예요.

이제 썰어둔 양파를 먼저 넣어줍니다. 국간장 1스푼, 액젓 반스푼, 풀어놨던 계란을 부어주세요.

이때 계란을 젓게 되면 국물이 탁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가만히 익혀주시는 게 더 좋습니다.

계란이 살짝 익었다면 한번 저어 주시고요. 삶아 뒀던 국수를 넣어줍니다.

국수가 잘 풀릴 수 있도록 잠시 끓여주세요. 색감을 더해줄 파와 고추도 넣어주시고요.

매운맛이 살짝 우러나올 수 있을 정도로만 끓여줍니다.

후추나 깨를 준비해 주셔도 좋은데요. 살짝만 뿌려주셔도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속이 확 풀리면서 담백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니까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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