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를 어떻게 손질해야 할지 고민해 본 적 있으셨을 텐데요. 이 방법을 한번 활용해 보세요.
먼저 후숙이 잘 된 망고는 스티커를 떼어내고 한 번 헹궈주세요.
후숙이 되지 않는 망고는 껍질이 단단해 벗길 수 없기 때문에 꼭 후숙 된 망고를 준비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먼저 윗부분과 아래쪽에 칼집을 돌려가면서 내주시고요.
옆 부분도 칼집을 골고루 내줍니다.
이렇게 칼집을 내주시면 손을 사용해서 정말 간단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는데요.
끝 부분에 껍질을 남겨뒀기 때문에 손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벗길 수 있을 겁니다.
먹을 때도 양쪽 끝을 잡고 먹으면 갈비를 뜯는 느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두 번째는 숟가락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특별할 거 없이 숟가락으로 긁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과육과 껍질이 분리되어 껍질을 쉽게 까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숟가락으로 다 긁었다면 껍질을 손으로 분리해 주시면 되는데요.
힘을 들이지 않고도 시원시원하게 껍질이 잘 까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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