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슈퍼스타K3에서 큰 관심받던 연예인들의 예기치 못한 엇갈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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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율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TOP9 까지 진출했는데요.

이후 2012년 노란 복수초 OST를 부르며 정식 데뷔했습니다.

현재까지도 계속 활동 중이며 2022년 11월에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이정아는 슈퍼스타K3 이후 OST에 간간히 참여하다 2014년에 13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을 냈는데요.

이후로 공연을 활발히 하며 계속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노래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신지수는 개성 있는 음색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지만 팀미션에서 태도와 행동으로 논란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TOP11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2012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미니 앨범을 내고 정식으로 데뷔했죠.

2017년에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있는 소속사로 이적해서 앨범을 내며 활동했는데요. 2018년 이후 공식 활동은 없는 상황입니다.

크리스는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음색으로 한국말을 못하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러나 2012년 1월 말 다수의 여성팬과 성추문이 있었다는 점 때문에 문제가 되었죠.

게다가 전 여친에게 사기혐의로 고소돼서 출국금지 조치까지 당했습니다. 결국 사기 혐의가 인정되었죠.

현재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2013년 11월 득남을 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TOP5 공연 때 투애니원의 ‘Lonely’를 불러 첫 슈퍼세이브를 기록해 이승철에게 ‘슈스케 역대 최고의 보컬’이라는 찬사와 함께 듀엣 제의를 받기도 했는데요.

슈스케가 끝난 뒤 ‘I believe’라는 곡을 발매하며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후 그녀는 대학공부를 마치기 위해 소속사 미팅에 참여하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미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며 자선콘서트를 열면서 기부하는 일을 많이 하는 듯 보입니다.

투개월은 김예림, 도대윤으로 이루어진 혼성 듀오로 뉴욕 예선에서 윤종신은 김예림에 대해 ‘뉴욕 예선에서 들었던 목소리 중 가장 독특한 보이스’라고 평가했는데요. 많은 인기를 얻으며 TOP3까지 진출했습니다.

이후 투개월은 윤종신의 소속사로 들어갔으나 도대윤은 대학 공부를 선택하고 2013년에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김예림은 솔로로 ‘All Right’ 이라는 곡을 내며 인기를 끌고 나름 성공적으로 데뷔했죠.

그러나 2016년 계약 만료 후 연예계에서 활동이 전무했다가 2019년 ‘림 킴’으로 돌아와 이전과 다른 컨셉으로 당황한 팬들이 많았으나,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을 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도대윤은 미국에서 버스킹을 하면서 음악 활동을 했고 작년에 솔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버스커 버스커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유례없는 음반 센세이션을 일으킨 벤드이며 모든 앨범의 수록곡은 차트 올킬과 전곡 줄세우기를 달성했고 타이틀곡 ‘벚꽃엔딩’은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죠.

그러나 2013년 12월 16일 활동 중단을 발표했는데요.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이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흩어졌습니다.

장범준은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이며 계속해서 음악적 성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형태는 공연을 하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브래드는 장범준의 작업실 윗층에 거주하기도 했으며 2020년 한 인터뷰에서 ‘언젠간 버스커 버스커의 컴백을 기대하고 무대에서 다시 뭉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