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새송이 버섯이라고?” 라이스 페이퍼를 활용한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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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에 라이스페이퍼를 감싸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먼저 새송이버섯의 밑동은 잘라주시고요. 끓는 물에 버섯을 데쳐줍니다.

이때 속까지 익혀주셔야 손질이 편리합니다.

시간이 지나 잘 데쳐진 버섯은 꺼내 주시고 살짝 식힌 후 돌려가며 썰어줍니다.

적당한 그릇에 튀김가루 한 컵과 물 한 컵을 부어 잘 섞어주시고요.

빵가루는 넓은 접시에 펼쳐줍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살짝 담근 후 라이스페이퍼 위에 손질한 새송이 버섯을 올려주세요.

페이퍼가 크다면 한 장이면 되겠지만 작다면 두 장을 겹쳐줍니다.

공기구멍이 생길 수 있도록 이쑤시개로 살짝 찔러주시고요.

만들어둔 튀김 반죽을 묻혀주세요.

그리고 빵가루도 골고루 발라줍니다.

냄비에 기름을 붓고 온도가 어느 정도 올라갔으면 만들어둔 재료를 튀겨주시면 되는데요.

빵가루는 생각보다 빨리 타기 때문에 살짝만 튀겨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새송이 버섯을 튀겨주시면 고기 없이도 고기를 씹는 것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 잘 튀겨진 새송이 버섯가스는 돈가스 소스나 카레 등을 올려주세요.

돈가스처럼 썰어 드셔보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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