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운전한 사람 조차도 실수인지 모릅니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운전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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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 보면 잘못된 습관인지 인식하지 못해 소중한 내 차를 망가뜨릴 수 있고 타인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는데요.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차할 때 급하게 기어를 변속하는 실수

차가 완전하게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변속 래버를 후진으로 했다가 차가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전진으로 변속을 하면 차가 꿀렁거리고 드르륵 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변속기에 무리가 가고 차량에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변속은 항상 차가 완전하게 멈춘 상태에서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주차장 스토퍼에 바짝 붙이는 실수

대부분 바퀴에 스토퍼가 닿는 느낌이 나면 바로 브레이크를 밟고 P에 놓고 시동을 끕니다.

이렇게 바퀴가 스토퍼에 걸쳐진 상태로 주차를 하면 타이어가 눌리고 언덕에 주차된 것처럼 힘을 받기 때문에 변속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주차를 할 때는 스토퍼에 타이어가 닿는 느낌이 난 후 살짝 전진 한 후에 변속 레버를 P에 넣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정지상태에서 핸들을 돌리는 실수

신호대기나 정차 중 방향 전환을 위해서 미리 진행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놓는 경우 차가 움직이면서 타이어가 마모되는 마모도 보다 훨씬 더 마모도가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집중적으로 마모되는 상태가 반복적으로 생기다 보면 타이어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승차감도 좋지 않게 됩니다.

핸들을 돌릴 때는 되도록 차를 움직이면서 해주어야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과속 방지턱 직전에 브레이크를 밟는 실수 (+가장 자리 걸치며 통과)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게 되면 차체는 앞쪽 방향이 낮아지고 서스펜션이 압축이 됩니다.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는 2차 압력이 가해지면서 서스펜션에 다시 한번 충격을 주게 됩니다.

또 바퀴 한쪽을 방지턱의 가장 자리로 통과하기도 하는데, 이 방법은 서스펜션에 무리를 주게 되고 휠 얼라인먼트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방지턱에 접근하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이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살짝 뗀 상태로 넘어주어야 차에도 무리가 가지 않게 됩니다.

상향등 조작 실수

전조등의 불빛이 상향으로 올려져 맞은편 운전자에게 몇 초간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게 하는 상황입니다.

운전자가 계기판을 유심히 관찰하지 않으면 인지하기가 어렵고 큰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는건데요.

그래서 운전자는 야간 운전시 계기판을 항상 체크하고 상향등 상태를 살 필 필요가 있습니다.

스텔스 운행 실수

날이 어두울 때 전조등이나 후미등을 켜지 않은 차량이 있습니다.

본인도 위험하지만 다른 운전자가 차량을 식별하지 못해 전후방 추돌 사고나 보행자 또한 차량을 인식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죠.

그래서 야간 주행시 계기판을 확인하고 전조등의 전등 유무를 꼭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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