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이 쉬질 않습니다” 진정 집에서 만든게 맞나 싶은 매콤달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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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통수를 닮아 납작한 납작 당면 150g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최소 1시간 이상은 물에 불려줍니다.

허전하지 않게 구색을 맞춰줄 떡볶이 떡을 10개 준비해 주세요.

그 이상 넣으면 정체성이 모호해지니까 떡에 대한 욕심은 버리도록 합니다.

떡은 당면에 함께 넣고 물에 불려주세요.

사각어묵 두 장을 준비해서 반으로 자른 후 약 1cm 정도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대파 한 대를 반으로 가른 후에 새끼 손가락 길이 정도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1/3개만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양파는 어묵이나 대파처럼 필수가 아니니까 생략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팬에 고추장 2스푼, 양조간장 1스푼, 설탕 2/3스푼, 물엿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짜장가루 1/2스푼, 후춧가루 3꼬집, 소고기 다시다 1작은 스푼을 넣고 물 600ml를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의 감칠맛이 잘 우러나오게 썰어 놓았던 어묵과 양파, 대파까지 다 넣은 후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세기를 중불로 조절하고 불려놓았던 당면과 떡볶이 떡을 넣어주세요.

국물이 자박해질 때까지 중불로 줄여주세요.

당면이 눌어붙지 않게 잘 섞어가며 약 7~8분 정도를 졸여서 국물이 자박해지면 떡볶이보다 맛있는 당면볶이가 완성됩니다.

쫀득한 식감과 호로록 부드럽게 넘어가는 당면볶이를 만들어 보세요. 깊은 맛에 감동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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