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녹이느냐에 따라 식감이 달라집니다” 돌처럼 꽝꽝 얼려진 떡도 갓 나온 떡처럼 말랑말랑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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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먹고 싶은데 냉동되어 있어 곤란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떡은 해동하기에 따라 식감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해동하는 방법이 정말 중요하죠. 아래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키친 타올 활용하기

먼저 키친 타올을 물에 살짝 적셔주세요. 그리고 이불처럼 떡에 키친 타올을 덮어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꼼꼼하게 덮어주는 이유는 떡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키친 타올을 덮은 떡은 전자레인지에 넣어주시고 약 12분간 조리해줍니다.

시간이 지나 키친 타올을 제거해 주시면 떡이 맛있게 익어 있을겁니다.

에어프라이어 활용하기

먼저 종이 오일에 기름을 발라주시고 냉동된 떡을 호일 위에 올려줍니다.

에어프라기에 넣어주시고 180도에서 약 10~15분 정도 조리해 주세요.

겉은 바삭바삭하며 속은 쫄깃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니 여러분들도 꼭 활용해보세요.

커피포트 활용하기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적당한 대야에 담아주시고 해동시키고 싶은 떡을 넣어주세요.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떡의 쫀득쫀득함이 그대로 살아 있을 겁니다.

시간이 지나 잘 녹여진 떡은 꿀을 살짝 발라 드셔보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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