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가 안되면 바로 달려가야 합니다” 소리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대부분이 신호를 놓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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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에서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은 정말 중요한데요.

‘소리 없는 킬러’라고도 불리는 동맥경화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천천히 진행이 되죠.

혈관은 이전보다 50% 좁아져도 증상은 없지만, 그 이상이면 우리 몸 곳곳에 신호가 나타납니다.

문제는 대부분 이러한 신호를 놓치고 방심해서 큰 질병으로 이어진다는건데요.

하지만 자가진단으로 간단하게 혈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mbc기분좋은날

집에서 도구 없이도 30초 만에 확인할 수 있으니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먼저, 의자에 앉아 목을 뒤로 젖히세요.

목을 기울인 상태에서 옆으로 45도 기울이고 이 자세를 30초 동안 유지합니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이것은 목에서 머리까지 추골 동맥을 압박하는 자세인데요.

혈관에 혈전이 없으면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혈전이 있거나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면 언어가 어눌해지거나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과 언어장애가 발생하면 재빨리 목을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래 유지하면 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필히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