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에 햇반을 넣으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는데요.
더 이상 햇반을 전자레인지에만 넣지 말고 이 방법으로 한번 따라 해보세요.
먼저 오늘의 주인공인 햇반 하나를 준비해 줍니다.
큰 햇반은 필요 없고요. 중간 크기 햇반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준비한 햇반은 포장지를 벗겨 밥솥에 넣고 물을 넣어줍니다.
이때 물은 2리터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엿기름 티백을 넣어줍니다.
모든 재료를 넣었다면 보온 기능으로 약 6시간 동안 방치해 주세요.
5~6시간이 지났다면 밥솥 뚜껑을 열어주시고요.
티백은 짜거나 흔들지 말고 젓가락을 사용해 꺼내주세요.
그러고 나서 부족한 당분을 채워 넣기 위해 설탕 60~80g을 넣어줍니다.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한번 적어주시고요.
햇반과 밥솥을 이용해 간단하게 식혜가 완성되었습니다.
국자로 떠서 적당한 용기에 보관해 두시면 되고요.
얼음컵에 식혜를 부어서 드셔보시면 아주 간단하게 시원한 식혜를 맛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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