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믹스나 우유 상자에 플라스틱 손잡이가 놀라울 정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색상도 흰색으로 되어 있어 활용하기 너무 좋죠.
변기는 아무리 청소해도 뚜껑을 손으로 열때 찜찜한 기분이 듭니다.
커피 손잡이를 반으로 접어주시고 글루건을 발라줍니다.
변기 뚜껑 편한 위치에 붙여주시면 편하게 변기 뚜껑을 쉽게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피 손잡이를 반으로 잘라주신 후 중간 부분에 치약 너비만큼 칼집을 내주세요.
사용하는 치약을 끼워넣어 주시면 손잡이 하나로 치약을 편하게 짜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욕실 면도기는 생각보다 자리 잡기가 참 힘든데요.
글루건을 활용해 세면대 위 벽면에 손잡이를 붙여주세요.
중간 부분도 붙여주시고 면도기를 꽂아주시면 깔끔하게 면도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욕실화를 그냥 두다 보면 쉽게 바닥에 물때가 끼고 벽에 세워둘 때 한 번에 잘 세워지지 않아 불편하기도 하는데요.
커피 손잡이 두 개를 벽면에 나란히 붙여줍니다.
젖은 욕실 아래 끼워주시면 아주 간단하게 욕실화에 물때가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욕실화 걸이와 같은 방법으로 변기 옆에 부착해 주시고 고리를 활용해 청소 도구를 걸어 보관하시기도 좋죠.
욕실 선반에 정리되지 않는 물건들이 있다면 수납 바구니에 담아두면 좋은데요.
바구니 옆면을 한 칸씩 대칭하여 칼로 잘라주신 후 손잡이를 끼워 넣어주시면 선반 높은 곳에 보관해도 손잡이로 편하게 꺼내 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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