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이렇게 해볼걸…” 예전처럼 되돌릴 수 있다니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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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돌려줄 알배추는 95% 이상 수분으로 되어 있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비타민도 풍부한 다이어트전문 코치입니다.

이렇게 화려한 경력의 알 코치를 배부르게 과식할 수 있도록 8장 정도 준비해 줄기와 잎사귀 부분을 나누어서 썰어주세요.

줄기 부분은 약 1.5cm 정도의 간격으로 썰어주시고 잎사귀 부분은 길게 3등분 해주세요.

썰어놓은 알배추는 2~3번 헹구어 씻어주세요.

그리고 청경채를 3~4개 정도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입을 떼어내 주세요.

청경채 역시 알배추처럼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고 아삭거리는 식감까지 있지만 굳이 준비를 안 하시고 알배추로만 준비하셔도 충분합니다.

청경채 역시 깨끗이 씻어주세요.

팽이버섯도 한 봉지 준비해 밑동을 잘라내 주세요.

물론 팽이버섯을 굳이 준비 안 하셔도 믿음직스러운 알배추가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곁들여서 먹을 소스를 만들기 위해 먼저 양조간장을 3스푼, 식초 1스푼, 매실액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물 4스푼, 청양고추 1개를 얇게 송송 썰어서 넣어주세요.

여기에 홍고추도 반개만 얇게 송송 썰어서 넣어줍니다.

뚜껑이 있는 냄비에 물 200mm, 멸치 액젓이나 까나리 액젓 2스푼, 맛술 2스푼을 넣어 주세요.

이제 썰어놓았던 배추 줄기를 먼저 넣어주시고 그 위에 배추 잎사귀 부분을 올려주세요.

청경채는 배추 잎사귀 위에 살포시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올려주시고 뚜껑을 덮고 끓여주세요.

수증기가 올라오면 중불로 조절한 상태에서 5분간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총 5분간 끓인 후에는 불을 꺼주세요.

따뜻한 상태에서 소스에 곁들여 찍어드시면 걱정 없이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됩니다.

청경채와 팽이버섯이 없더라도 알배추만 있어도 충분하니 꼭 한번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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