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넘겨버릴 일이 아니라고…” 당황해서 즉각 대처가 안될 수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You are currently viewing “대충 넘겨버릴 일이 아니라고…” 당황해서 즉각 대처가 안될 수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잊을만 하면 한 번씩 TV에서 급발진 영상이 올라옵니다.

급발진은 대처법을 숙지 하더라도 당황스러운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에서도 발표한 내용들이니 끝까지 보시고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브레이크를 나눠서 밟게 되면 압력이 충분하게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한 번에 깊게 꼭 밟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에 받는 힘을 보조해 주는 부스터로 인해 평소 50% 정도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가속이나 시동이 꺼지는 상태에서는 10% 정도 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온 힘을 쏟아붙는 것처럼 밟아주어야 하는 거죠.

핸들이 뽑힐 정도로 밟아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기어를 중립으로 바꿔줘야 하는데요.

자동차의 엔진과 변속기가 연결된 것을 떨어뜨려 동력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당황해서 P로 변경할 경우 핸들이 잠겨 더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립으로 변속을 해도 계속 가속이 될 수가 있어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레버식은 속도가 빠른 상태에서 갑자기 작동을 시키면 차가 회전하거나 전복될 수 있기 때문에 2~3번에 나눠서 작동을 시켜야 합니다.

버튼 식은 길게 당기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을 경우에 시동을 꺼야 하지만 키를 끝까지 돌려 시동을 끄게 되면 핸들이 잠길 수 있습니다.

키를 빼지 않고 ACC 위치까지만 돌려 엔진을 정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튼식은 3초이상 누르면 꺼지게 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주변 장애물을 피해 주행이 계속 될 경우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빠르게 비슷한 크기의 자동차와 충돌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동차의 트렁크와 엔진룸을 이용하게 되면 에너지의 절반이 분산되고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거죠.

또 벽이나 장애물에 빨리 부딪히는 것이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출처 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