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두면 마치 짜놓은 것처럼 딱입니다” 여기에 둘 생각을 왜 못했는지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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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택배가 이런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올때가 있죠.

재사용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용기가 투명해서 계란 보관함으로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이 투명 케이스에 계란을 넣으면 아주 기가 막히더라고요.

계란을 사며 놓는 종이 케이스는 버리지 않고 용기 밑에 깔아줍니다.

라면, 햇반 정리에 기가 막힙니다.

라면을 위에 태어난 용기처럼 아주 딱 들어맞아요.

그냥 막 쌓아놓으면 쓰러지고 널브러지는데 용기에 쏙 넣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보관이 골칫거리인 각종 면 정리에 딱입니다.

보관이 애매해서 대충 쌓아뒀는데 이 통에 면을 넣으면 무릎을 탁 치실 겁니다.

각종 면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고 어떤 게 들어있는지 확인하기도 좋습니다.

냉동실, 냉장실 정리에도 참 좋습니다.

애매하게 먹다 남은 짜투리 야채 보관해도 좋아요.

부피를 그렇게 차지하지 않고 눈에 띄니까 빨리 먹게 됩니다.

부피가 넉넉하고 내부가 잘보여서 다양한 정리함으로 쓸 수 있어요.

전선을 정리해도 좋고 약을 넣어 약 통으로 써도 좋습니다.

이제 열지 않고 요리조리 확인해서 찾으세요.

뜨개질실 보관통으로 쓰면 기가 막힙니다.

실뭉치를 넣고 이 틈새로 가닥을 빼주면 바닥에 구르지도 않고 먼지 날림도 훨씬 덜해요.

그리고 뜨개질 끝나고 정리도 너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