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 건데 대부분 놓치고 있는건데요.
지금 당장 스마트폰에 있는 카톡을 여기 오른쪽 끝에 있는 톱니바퀴를 눌러서 설정에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있는 개인/보안을 클릭하고 아래쪽 내 결제에 들어가 줍니다.
마지막으로 현금영수증 발행정보 관리를 누르기만 하면 되는데요.
거의 대부분은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라고 뜰 겁니다.
애초에 초기 세팅 자체가 이거니까요. 그런데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여기에 현금 영수증 정보를 등록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자진 발급된다고 써 있다는 건데요.
대부분이 이걸 보고 ‘아 따로 등록 안 해도 자동으로 현금 영수증 등록을 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동으로 자진발급된다는 말은 나중에 스스로가 따로 등록할 수 있게끔 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나중에 따로 내가 국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고를 별도로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여기를 눌러서 꼭 등록하세요.
그냥 내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고 현금 영수증 발행을 위한 정보 수집 동의에 체크만 하면 끝입니다.
그럼 이제 카카오 서비스 이용 시 영수증 발행을 자동을 해줘서 따로 국세청에 자진 신고할 필요가 없게 되죠.
특히 현금영수증이 연말 정산할 때 좋은 게 일반 카드는 공제율이 15%밖에 안 되는데, 이건 무려 30% 까지 공제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일단 무조건 해놓으세요. 나도 13월의 월급이라는 걸 받아 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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