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직접 풀어야 하는 거였다니…” 이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만든 건지 모르겠습니다.

You are currently viewing “이렇게 직접 풀어야 하는 거였다니…” 이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만든 건지 모르겠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 또는 매연이 심한 앞차를 따라가는 경우가 있죠.

이럴때 대부분 공기순환 모드를 내기 상태로 바꾸실겁니다.

그런데 내기순환 상태에서 앞유리 서리 제거나 앞유리와 아래쪽으로 전환 시키면 공기순환 모드가 외기에서 외기순환으로 자동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때 다시 버튼을 눌러 내기순환 상태로 변환을 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죠.

에어컨이나 히터가 작동될 때 앞유리 서리 제거로 바꾸게 되면 공기순환 모드가 내기에서 외기로 변환이 됩니다.

창 쪽과 발 아래쪽으로 변환을 시켜도 역시 외기로 변환이 되죠.

그럼 공기순환모드가 맘대로 바뀌지 않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유리 서리 제거 버튼을 누르고 에어컨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내기순환 버튼을 5회 반복해서 눌러보세요.

내기순환 버튼 램프가 깜빡거리다 꺼지면 설정이 완료된겁니다.

설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에어컨을 켜고 내기 순환 상태에서 앞유리 서리 제거 버튼을 누르면 내기 순환 상태가 계속 유지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유리와 발 아래쪽으로 바꿔도 내기 순환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내기 순환 잠금 설정을 해제할 때는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는데요.

에어컨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내기 순환 버튼을 5회 반복해서 누르면 해제가 됩니다.

이 설정은 운전 중에 순환 버튼을 눌러서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으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 출처 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