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도 되는걸 귀찮다고 안해놨다가…” 아는 사람만 누리고 있다는 내차 과태료 낼 일을 예방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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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주정차를 해놨는데 과태료를 내보신 적이 있으셨을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잘못된 주정차로 인해 과태료를 납부하기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간단히 그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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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단속알림시스템‘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전국 어디든 내 차량을 주정차 해놨을때, 그 지역의 구청으로부터 단속 되기 전에 ‘현재 불법주차 상태이므로 차를 이동하라’ 는 문자가 오는 서비스입니다.

즉, 정식으로 단속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차량을 해당 장소에서 이동시키면 단속을 피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불법주정차 단속구역에 차량이 주정차를 하게 됩니다.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차주의 핸드폰으로 당장 차를 이동하라고 문자가 오게 됩니다.

문자를 보신후 바로 차로 달려가 차를 이동 시켜주시면 됩니다.

전혀 과태료를 내야하는 상황까지 가지 않게 되는거죠.

단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해당 지자체에 내 차량을 등록 해둬야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25개 자치구 중에서 18개구에서 이 제도를 시행 중이고 전국적으로 정말 많은 지방에서도 시행중입니다.

필요한 곳은 일일이 따로 신청해야 하는거라 좀 불편하긴 한데 주차 딱지 끊는것 보다는 훨씬 현명하다고 봅니다. (인천과 대구시는 한 곳만 신청해도 시 전체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원하시는 지역의 배너를 클릭하시고 해당지역 온라인신청 홈페이지에서 내 차량번호를 등록하시면 끝입니다.

현재 거주하시는 지역이나 직장, 자주 가는 지역 등을 한번만 등록해두시면 과태료 걱정을 덜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