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아예 이렇게 나오면 안 되나…” 한 번만 알아두면 계속 이렇게 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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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냉장고에 두거나 실온에 놔둘 경우 얼마 못가 시들해지고 물러지게 되죠.

대파가 오래가고 공간활용도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페트병을 잘라주는데요. 정해진 크기는 없고 아래 나오는 파의 길이 만큼 잘라주시면 됩니다.

파는 뿌리 쪽을 먼저 잘라주세요.

페트병 크기에 맞게 흰대 부분도 잘라주시고 푸른 잎도 같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자른 후 남은 길이가 애매한 것들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아래 처럼 지퍼백에 넣어주세요.

키친 타월 한 장을 같이 넣어주시고 냉동 보관이나 냉장 보관해 주시면 오랫동안 보관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앞에서 잘랐던 파는 키친 타월을 사용해 길게 썬 파를 감싸주시고 자른 페트병에 파를 넣은 뒤에 뚜껑을 끼워줍니다.

그러고 나서 냉장고에 보관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만든 보관통은 공간 활용에 굉장히 유용하죠.

그리고 닿는 면이 적어 눌러지지 않으며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데 도움을 줄 겁니다.

추가로 뿌리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페트병의 하단 부분을 잘라주시고 물을 살짝만 담고 뿌리가 달려 있던 대파를 넣어주세요.

햇볕에 있는 곳에 키워보시면 잘 자라는 파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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