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고민이라면 이겁니다”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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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용 단단한 두부 300g짜리 한모를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자른 두부는 키친 타월을 사용해서 수분을 조금 빼주세요.

그래야 두부를 부칠 때 기름이 덜 튀어서 뒷정리할 때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이제 스팸을 200g 작은 캔으로 하나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스팸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꽈리고추 100g을 꼭지를 제거한 후 반으로 잘라주세요.

양념이 잘 배어들 뿐 아니라 한 입에 먹기에도 좋습니다. 홍고추도 있다면 한 개를 0.5cm 정도 간격으로 송송 썰어주세요.

양념장은 양조간장 3 스푼, 굴소스를 1 스푼, 물엿 3 스푼, 맛술 3 스푼, 다진 마늘 1 스푼, 고춧가루 5꼬집, 물 50ml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잘 만들어진 양념장은 잠시 옆에 놔두시고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준비해 놓았던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두부는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기름을 좀 빼주시고요.

그리고 스팸을 넣고 역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노릇하게 부쳐진 스팸 역시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기름기를 빼주세요.

이제 만들어놓았던 양념장을 웍에 붓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꽈리고추와 두부를 넣고 졸여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어 있게 뒤섞어주면서 졸여주세요

바닥에 양념장이 거의 없을 때 스팸을 넣고 섞어주세요.

지금부터는 불 세기를 약으로 조절하신 후에 스팸의 양념이 살짝 묻을 정도로만 전체적으로 버무려주세요.

이제 참기름 한 스푼과 통깨를 넣어 약불에서 살짝 볶아주세요.

추가로 홍고추를 넣고 살짝만 볶아 주시면 온 가족들이 다 만족하는 맛있는 반찬이 만들어집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고 만족스러운 두부 볶음에 스팸을 넣어서 같이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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