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운동할 필요도 없다고…” 며칠만 지나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리듬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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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지는 기간은 보통 21일이 걸리는데요.

21일이 지나면 습관으로 인식이 되고 습관이 된다는 것입니다.

감량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21일 동안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습관을 유지한다면 뇌가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인식해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습니다.

에너지 소모 체질 만들기

에너지 소모 체질이란, 기초대사량이 높은 몸 상태를 말하는데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자연스럽게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정제 탄수화물 줄이기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사람(흡수가 잘 되는 체질)이 흡수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경우, 살이 걷잡을 수 없이 찌게 됩니다.

따라서 되도록 정제 탄수화물(과자, 빵, 라면 같은 밀가루 음식과 주스)는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식사 거르지 않기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 몸은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게 되는데요.

에너지 소비는 최소화하고 에너지 저장을 최대화하는 상황을 만듭니다.

30회 이상 꼭꼭 씹어먹기

30회 이상 꼭꼭 씹어 먹으면 체내 칼로리 소비를 증진시키고 식욕을 억제시키는 ‘GLP-1’ 호르몬 수치가 높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적게 먹는 체질로 바뀌게 되는것이죠.

숙면하기

장 내 세균의 구성과 다양성에 변화가 생기면 비만이나 제2형 당뇨위험이 증가하게되는데요.

잠이 부족하면 비만을 일으키는 세균들의 숫자가 훨씬 많아지고 활동이 왕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