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픔까지 겪으며 버텨왔는데…” 갑자기 사라진 여배우들의 안타까운 과거와 엇갈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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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한국일보로 입성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1997년 영화 <투캅스3>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되어 김보성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끄는 몸매와 비주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화장품 광고 등에 출연했죠. 그녀는 2003년에 누드집을 발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2004년에는 가수로도 데뷔해 정규 1집 타이틀곡 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2011년에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불구속 입건되어 면허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연기활동 외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이후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가 2017년 <불타는 청춘><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 49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김민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초중고를 미국에서 나왔고 산타모니카 컬리지에서 드라마와 연기를 전공했는데요.

1998년 영화 <정사>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초대><태양은 가득히><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에 출연했죠.

2005년 <사랑찬가>를 마지막으로 영화 감독 이지호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이듬해 딸을 얻었고 2005년을 끝으로 잠적하는 듯 했으나 2012년에 복귀해 <엄마가 뭐길래>에 황신애와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작품 활동은 없으며 사실상 배우 활동은 그만둔 것으로 봐도 무방한데요.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인 현장 토크쇼 <택시>와 <아내의 맛>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특별한 활동 없이 SNS에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화선은 2000년 <한국 슈퍼모델 대회>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첫번의 입맞춤><강남스캔들>, 영화 <색즉시공2><결혼식 후에> 등에 출연했는데요.

2009년부터는 카레이서로 활동했습니다. 5년 동안 아마추어 대회에서 활동하다 프로 경기에 나가게 됐는데요.

그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해 한 프로팀에서 스카웃 제의을 했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는 그림 활동으로 작가로서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여동생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는데요. 투병 중이던 동생이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고 해 제주살이를 했고 그 인연으로 식당을 개업했습니다.

이화선은 현재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영선은 1987년 19세의 어린 나이의 모델로 데뷔해 모델계를 평정했는데요.

90년대 청춘 스타 등용문인 초콜릿 CF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까지 진출했습니다.

모델 및 배우로 인기를 누리다 1999년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났으며 그곳에서 한국계 미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해 갑작스럽게 모델계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결혼 뒤 사고 방식 차이로 갈등을 겪으며 아들의 양육권 문제로 이혼 소송 3년 만에 갈라섰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15년 공백을 갖고 다시 연예계로 복귀했는데요. 2016년에는 <불타는 청춘>, 2019년에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미국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놔 관심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들을 위해 전 남편과 종종 연락하며 편하게 지낸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