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 손으로 만든 건가…” 요알못이 처음 따라 해도 쉽게 똑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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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라면은 취향에 따라 준비해 주세요. 어떤 형태의 스프라도 레시피는 동일합니다.

면을 비비면서 볶을 때 편하도록 작은 웍이나 프라이팬을 준비 주세요.

이제 물을 종이컵으로 가득 두 컵, 약 350ml 정도만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는 동안 양파를 썰어주시는데요. 짜장라면 한 개에 테니스공 크기 정도의 양파 한 개면 됩니다.

그리고 비엔나 소시지가 있으면 먹기 좋게 4등분으로 썰어주세요.

소세지나 햄은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니 취향에 안 맞거나 없으면 준비 안 하셔도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건더기 스프를 같이 넣어주세요.

불세기는 중불로 2분간 끓여주세요.

불이 너무 쎄면 쫄아드니 중불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2분 뒤에 썰어놓았던 양파를 다 넣고 짜장 스프도 넣어주세요.

스프가 골고루 잘 섞이게 저어가면서 1분간 더 끓여주세요.

1분이 지나면 계속 중불로 유지한 상태에서 양조간장을 한 스푼만 넣어주세요.

여기에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굴소스를 1 작은 스푼 넣어주시고요. 추가로 설탕 1작은 스푼도 넣어주세요.

소세지나 햄을 준비했다면 지금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추가로 1분간만 섞으면서 잘 볶아주시고 불을 꺼주세요.

조미유나 향미유가 들어 있으면 지금 넣어주시고요. 고춧가루 1 작은 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양파의 달달한 감칠맛이 짜장 소스에 잘 베어 들어간 중국집 짜장면 못지않은 짜장라면이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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