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거 같은데 임팩트가 상당하네…” 한번 봐두면 나중에 이대로 써보고 감동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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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테이프를 쓰고 나서 뜯을 때 가위나 칼이 없어서 난감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하세요.

케이블 타이를 테이프에 미리 감아놓는 겁니다. 그리고 끝부분은 짧게 잘라주기만 하면 되죠.

테이프를 붙이고 나서 뾰족하게 잘랐던 부분을 끝부분 가운데 쪽에 눌러줍니다.

이러면 정말 쉽게 자를수 있는데요. 조금 투박하기는 하지만 가위나 칼로 자르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죠.

집에 가위도 칼도 없고 케이블 타이마저 없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테이프를 붙이고 살짝 길게 늘려주는 건데요. 옆 방향으로 돌려서 ㄴ자로 붙여주는 겁니다.

이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당겨주면 바로 끊어지는 걸 볼 수 있죠.

그리고 가끔 테이프가 실수로 종이에 붙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렇게 하세요.

그냥 테이프 양쪽을 잡고 쭉 늘려주는 겁니다. 이러면 종이는 그대로 있고 테이프만 늘어납니다.

이 상태에서 천천히 테이프를 떼어주면 정말 거짓말처럼 종이만 떼어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