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빨리 마모되는 줄도 모르고 계속하고 있는 관리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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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가가 오르면서 타이어 교체를 미루거나 중고 타이어 매장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타이어는 5년이 지나면 제동거리가 늘어나고 내구성도 떨어지게 되는데, 관리만 잘해도 컨디션을 유지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어를 오래 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석유계 광택제 피하기

석유 성분이 포함된 유성 제품은 고무에 침투해 고무를 더욱 경화시키고 표면을 갈라지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타이어의 광택제는 수성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세정제를 남용하지 않는다.

타이어에는 기본적으로 고무의 균열을 방지하는 산화 방지제와 왁스가 포함돼 있는데요.

세정제를 자주 또는 과하게 사용할 경우 타이어의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세정제를 남용하면 안됩니다.

장시간 주차는 햇빛을 피한다.

뜨거운 자외선에 너무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타이어의 측면이 빠르게 열화됩니다.

특히 낮 시간에 활성화된 산성의 농도가 강한 오존에 의해서 타이어에 포함된 오존 분해 방지제가 반응하면서 표면의 갈변을 생성시키게 되면서 수명이 떨어집니다.

적절한 공기압 유지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 트레드의 마모가 증가하고 심각한 균열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절에 맞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보통 엔진오일을 교체할때 꼭 점검해달라고 하면 주기적으로 체크할수가 있죠.

과적

차량의 실제 중량에 차량이 운반하는 추가 중량을 더한 ‘권장 하중 중량’이 있고 적재 용량이 추가 될 경우 과부화가 생기면서 타이어의 균열 및 잠재적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구성도 끌어올리고 비용도 아끼면서 안전도 보장되도록 조금만 신경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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