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얼굴이 어떻게…” 지금 모습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깜짝 놀랄만한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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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방영했던 KBS 드라마 ‘내 이름은 마야’는 4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큰 인기를 끌었던 청소년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마야 역으로 출연했던 하희라를 비롯해 장서희, 이연수, 안문숙 등 현재 모두 중견 연기자로 연예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들의 과거 귀여운 아역배우 시절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출연 당시 배우들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모두 뱀파이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변함없는 외모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내 이름은 마야’는 화목한 가정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가족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성장하는 한 소녀에 관한 이야기의 드라마입니다. 이 소녀가 바로 하희라인데요.

주인공 하희라는 개구장이역으로 장난이 심해 오빠 후영이 악마라고 불렀는데요.

가족들은 별명을 귀엽게 주려 ‘마야’라고 해 친구들에게까지 ‘마야’로 불리게 된 소녀의 성장기를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하희라는 당시 15살이었습니다.

최근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으로 돌아와 화려한 복수극을 펼치고 있는 장서희 또한 당시 12살이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을 자랑했던 이연수는 이때 14살이었으며 최근 ‘같이 삽시다’에서 여전히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안문숙은 당시 22살로 마야 오빠 후영의 친구로 출연하였습니다.

극중 마야의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서 노는 장면에서 어린시절의 하희라, 장서희, 이연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앳된 모습이 너무 귀엽고, 다들 이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당시 쾌활한 소녀 마야 역을 잘 소화해 연기 천재라고 불리기도 했던 하희라는 현재에도 변함없이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로에서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하희라의 연극 무대에 배우 박보검이 찾아와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으며 전인화, 이민정, 이소연이 하희라의 연극 ‘러브레터’를 관람하며 훈훈한 친목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하희라 만큼 남편 최수종 또한 놀라운 동안의 모습이 항상 화제인데요.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그들의 동안 외모만큼 훈훈한 부부 금실을 자랑하는 연예계의 대표 잉꼬 부부로도 유명합니다.

배우 장서희는 최근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으로 복귀해 시원한 복수극을 예고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장서희 역시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 때의 모습으로 그대로 복귀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심지어 장서희는 12살에 출연했던 ‘내 이름은 마야’에서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어 뱀파이어설이 나오기도 합니다.

장서희는 귀여운 느낌의 외모로 40대 초반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장서희는 1972년생으로 50을 넘긴 나이에 1981년 데뷔한 연기 경력 41년 차의 배우입니다.

얼마 전 드라마 ‘불꽃’으로 만나 변함없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동료 배우 이영애의 커피차 응원에 “영애야 고마워”라고 말하는 장서희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이 친구 사이라는 게 놀랍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한 이연수 역시 마야에서와 변함 없는 동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연수는 1970년생으로 1980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한 후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습니다.

이연수는 1980년대 청소년 드라마와 광고계를 섭렵한 인기 아역 배우였는데 당시 이연수가 출연했던 TV 광고를 합치면 대략 50편이 넘을 정도였습니다.

인기가 엄청나 그 시절 가장 핫한 아이템이었던 금성 카세트 ‘아하’의 광고 출연하며 아파트 한 채 값인 8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연수의 미모는 드라마 ‘내 이름은 마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성인이 된 후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서 청순한 미모를 그대로 간직한 모습으로 나타나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려 4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지만 동안의 모습을 유지하는 이연수가 놀라울 뿐입니다.

재미있고 화통한 큰언니 느낌이 강한 배우 안문숙도 ‘내 이름은 마야’ 출연 당시 화려한 미모의 20대였는데요.

짧은 커트머리에 웃기고 보이쉬한 지금의 느낌과는 다르게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예쁜 여자들만 참가한다던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드라마 ‘내 이름은 마야’에서의 안문숙을 보면 화려한 이목구비의 미인형 얼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안문숙은 1962년생으로 어느덧 60이 다 된 나이인데요.

그녀의 현재 나이가 깜짝 놀랄 정도로 놀라운 동안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방부제 외모의 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