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로 확 휘어잡고 결혼까지 결심하게 만드는 여자의 행동 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 이미 결혼을 하셨다면? 남자는 결혼하길 잘했다고 느끼게 될겁니다.
“대단하다”
남자들은 존중받기를 원합니다.
자신을 믿고 존경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능력 이상의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의 남자가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존중입니다. 여자에게 충분히 존경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남자는 알아서 그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것 좀 도와줘”
남자는 약간이라도 관심 있는 여자가 도와달라고 하면 보호 본능이 발동 됩니다. 그래서 남자의 지배 성향, 통제 성향을 자극할 수가 있습니다.
도와달라는 말을 들을 때 남자는 더 자신감이 생기고 ‘보호해 주고 싶다’ 생각을 합니다.
“이번 달이 내 생일이야 알지?”
남자는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해요. 남자는 지시적이고 과제 중심적이고 여자는 우회적이고 관계 중심적입니다. 뭔가 특별한 날로 인식되고 싶고 그날을 축하하고 싶다면 알아서 해 주길 바라면 절대 안 됩니다.
사전에 미리 과업이라고 인지를 시켜주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남자입니다. 정확하게 알려줘야 그 남자는 이벤트를 실시를 해요.
“고마워”
고맙다는 얘기를 진짜 자주 해 주셔야 합니다. 남자가 사냥을 하는 이유는 사냥을 해서 여자에게 갖다 주기 위해서라고 하거든요.
남자는 직장에서든 집안에서든 늘 사회적인 역할에 신경을 씁니다.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하죠.
강한 척하는 것은 곧 이런 사회적인 역할을 과시하고 싶어 하고 소심함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이런 속성 때문에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게 바로 ‘고마워. 당신이 최고야’ 이런 말을 하면 충분하다는 겁니다.
더 이상 잔소리 하지 마세요.
남자들은 혼자만의 동굴이 필요해요. 남자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았을때 한번 물어보세요.
“오늘 그냥 내버려 두면 돼? 오늘 피곤해 하니까 내가 그냥 내버려 둘까?”
이렇게 말을 하면, 남자는 정말 고마워합니다.
남자가 쉬고 싶어 하고 유독 힘들어 보이는 날은 위로를 하는 것보다 그냥 놔두는 게 위로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이런 여자를 만났을 때 남자는 ‘드디어 내가 쉴 곳을 만났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자들이 나한테 잘 못한다고 징징 될 필요가 없어요. 편안하게 해줄 때 남자는 나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이벤트 안 해줘” 징징거리고 “자기야 피곤하니까 내가 풀어줄게” 하면서 피곤한데 더 피곤하게 만들면 남자가 여자를 밀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