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깨중앙과 귀 쪽에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요.
어깨 중간에 먼저 표시를 하고 그다음 귓바퀴 맞은 편에 이주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두 점을 기준으로 각도를 만들고 거리를 측정해봅니다.
슬리피의 경우 처음 거리는 6.1cm가 나왔습니다.
2.5cm가 거북목의 시작이고 5cm가 넘어가면 심한 거북목입니다.
거북목 완화 방법
벽에 몸을 일자로 만들어주시면 되는데요.
뒤꿈치부터 엉덩이 등 머리까지 붙여준 상태에서 그 상태로 한 발자국 앞으로 나옵니다.
한 발자국 나온 상태에서 뒤통수만 대고 나머지 엉덩이랑 등을 떼어줍니다.
이 상태로 뒷목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하면서 15초 정도 유지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게 배가 나오지 않도록 잘 눌러둔 상태에서 15초씩 10회 반복하시면 됩니다.
슬리피의 경우 5회만 하고 측정했는데 운동 전 6.1cm 에서 운동 후 2.7cm로 무려 3.4cm 나 줄어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말이 안될 정도로 목이 정상으로 돌아오는걸 확인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