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한다면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는 바가지 씌우는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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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당할 수 있는 내용이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휴대폰 매장을 방문 하면 휴대폰 기기가 얼마고 매달 얼마씩 요금이 나오는지 물어보실텐데요.

휴대폰 판매점에서 이런 말을 한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휴대폰 요금을 맞춰주겠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실제 프로모션로 맞춰주는 경우도 있지만, 할부기간을 최대한 늘려서 판매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휴대폰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기기값입니다.

직원이 “기기값이 없다” 고 한다면?

할부금은 0원이 되어야 하고 할부 기간은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기값이 없다고 했는데 몇 달 뒤 확인 해보면 36개월 할부로 기기값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죠.

그럼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바로 25% 요금 할인 제도를 이용해서 36개월 할부를 속여서 판매하는 방식인데요.

기기값이 36만 원이라면 36개월 할부를 넣어서 기기값이 매월 1만 원씩 나오게 됩니다.

판매점에서는 기기 값이 나오지만 4만원 요금제 이용시 25% 요금할인 1만 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기 값이 없다고 설명을 하는 것이죠.

문제는 36개월 할부임에도 36개월인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기기값이 72만 원이라면 할부 36개월로 했을때 108만 원이 되기도 합니다.

판매점에서는 36만 원의 이득이 생기는 셈이죠.

따라서 휴대폰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기기 값을 먼저 확인을 하시고 할부금과 할부기간을 꼼꼼히 확인해 보셔야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습니다.

이미 스마트폰을 구입하신 분들은 114 또는 통신사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