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번거롭게 삶지 않아도 된다고…” 행주, 수세미, 주방기구까지 새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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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용하는 행주는 오래 사용하다보면 꿉꿉한 쉰내가 날 수 밖에 없는데요. 삶자니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죠. 따라서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2분만에 쉰내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지퍼백(위생봉지), 주방세제, 베이킹 소다 입니다.

행주를 흐르는 물에 듬뿍 적셔주시고 지퍼백에 넣어주세요.

이때 지퍼백이 도톰하고 길이가 길다면 더 좋으며 지퍼백이 없다면 위생봉지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베이킹소다 한 뚜껑을 넣어주시고요. 주방세제 2~3방울을 뿌려 섞어줍니다.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지퍼백을 잠가주신 후 윗부분의 숨구멍을 열어줍니다.

입구를 위로 오게 하여 전자레인지에 넣어주시고 700w 기준으로 2분 돌려줍니다.

이때 반드시 행주에 물기를 적셔 넣어주셔야 하니 마른 채로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분이 지난 후 고무장갑을 끼시고 용기를 조심히 꺼내주신 후 행주에서 세제를 짜주세요.

이 세제도 버리지 않고 활용할 거니 모아두시기 바랍니다.

흐르는 물에 행주를 깨끗이 행궈주신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건조해 주시면 완료.

이 방법은 수세미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 방법으로 수세미에 물을 적셔 지퍼백에 담아주신 후 베이킹 소다와 주방 세제를 넣어 거품을 충분히 내주시고 윗부분을 열어 용기에 담아 전달렌즈에 1분 30초 돌려주세요.

깨끗이 행궈 행주와 함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건조시켜주시면 완료.

이렇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시면 삶은통 없이도 편하고 깨끗하게 행주와 수세미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퍼백에게 남아있는 세제를 활용할 건데요.

때가 많이 낀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 상판과 싱크대에 남은 따뜻한 세제를 부워주신 후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질러주세요.

젖은 수건으로 한 번 닦아주신 후 마른 수건으로 마무리해 주세요.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해 주시면 완료.

알뜰하게 남은 세제를 활용하여 깨끗하게 기름때와 물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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