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만들 수 있다니…” 상추 하나로 온 가족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레전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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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상추를 넣으면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온 가족이 깜짝 놀란다는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싱싱한 상추(250g)를 준비해 줍니다. 준비한 상추는 깨끗한 물에 씻어주시고요.

깨끗하게 씻은 상추는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랩을 싸줍니다. 칼이나 젓가락으로 구멍도 송송 뚫어주시고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조리해 주세요.

이렇게 상추를 조리해 주시면 데치는 것보다 영양을 더 보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색감과 단맛을 더해줄 홍고추도 하나 썰어주시고요. 대파도 조금만 썰어줍니다.

시간이 지나 잘 쪄진 상추의 랩은 제거해 주시고요. 차가운 물에 한두 번 헹궈 상추를 탱탱하게 만들어 줍니다.

잘 헹군 상추의 물기는 꼭꼭 짜내주시고 칼을 사용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된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매실액 3스푼, 고소한 참기름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든 양념은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준비된 상추에 썰어둔 채소들을 넣어주시고 만들어둔 양념도 전부 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잘 무쳐주시면 생각보다 정말 맛있는 반찬이 완성돼 깜짝 놀라실 거예요.

취향에 따라 깨나 참기름을 추가해 주셔도 좋고요. 한 번 더 무쳐주신 뒤에 예쁜 접시에 담아주시면 완성입니다.

정말 맛있는 상추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짭짤하고 구수한 양념과 달콤한 상추의 맛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식감도 정말 일품인데요.

여기에 밥을 넣고 비빔밥으로 만들어 드셔도 정말 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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