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양을 먹어도 걸립니다” 의사들도 말리는 절대로 구워 먹으면 안되는 발암물질 대박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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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왜 암 환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일까요?

우리가 여태껏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졌던 식사 방식이 암을 유발하고 있는겁니다.

특히 절대로 구워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는데요. 보시고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HOT 게시물 📌 “상추가 보이면 무조건 전자레인지에…”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

직화로 구워 먹는 고기

고기를 구워서 먹을 때 간혹 고기의 탄 부분을 먹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미국 의사협회에서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가슴살을 높은 온도에서 오래 구울때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적은 양을 먹더라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은 고기나 생선을 가열할 때 생성되는 물질로서 몸에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물질입니다.

전문가들은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불꽃이 직접 닿은 상태로 가열 시 유해독성 물질이 발생하기때문에 직화로 굽는 조리법은 피하고 프라이팬을 사용해 낮은 온도에서 조리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고기에 뿌려지는 후추

고기를 구울 때 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하기 위해 후추를 뿌려서 먹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이러한 섭취 방법은 절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고기에 후추를 뿌려서 굽게되면 신경계통에 이상을 초래하고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최대 14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 발암 추정물질로서 신경독성 및 피부 자극과 종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신장암, 피부암 등 각종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고기를 구울 때 후추를 뿌리는 것보다 고기를 구운 뒤에 후추를 나중에 뿌려 먹는 것이 발암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된 음식

최근 식품의약품안전 평가원의 실험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에 식빵이나 냉동감자를 200도 이상 고온에서 오래 조리할 경우 역시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결과가 밝혀졌는데요.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이나 식빵을 구울 때에는 황금빛 노란색이 될 때까지만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며 특히, 고온 조리하는 탄수화물의 양이 적을수록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음식의 양이 적다면 장시간 조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사용되는 기름

에어프라이어에서 사용되는 기름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카놀라유, 아보카도, 포도씨유 등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발연점이 낮은 올리브유는 장시간 고온 조리에 적합하지 않으며 180도 30분 가열한 경우 발암물질인 ‘알데하이드’가 크게 증가한다는 영국 드몽포트 대학의 연구가 있으니 기름을 이용한 요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