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다면 뜯어말려야 합니다” 외모까지 달라지게 만든다는 평상시 숨쉬기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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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이렇게 숨을 쉬면 건강은 물론, 못 생겨질 확률도 크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나 가족들 중에 이런 분이 없는지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침은 세정과 살균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입으로 호흡을 하면 침이 마르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활발해지죠.

그 결과 충치와 잇몸 질환이 더 쉽게 발생하는데요.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 코로 호흡하는 사람에 비해서 입 냄새가 날 확률이 3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 대부분이 혀의 위치가 잘못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돌출 입이 되거나 자칫 안면비대칭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는 부정교합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늘 입을 벌리고 있는 습관은 노안으로 보이기 쉬운 중안면부가 긴 얼굴형을 유발한다고 하면서 인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무턱이나 주걱턱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하죠.

그리고 바깥 공기가 오염된 채 호흡기 속으로 들어갈 위험이 높아 감기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경우 수면 무호흡을 동반한 수면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고 성인은 심장질환, 당뇨, 우울증 같은 무서운 만성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죠.

그리고 입으로 숨쉬는 어린이들이 학습 능력이 2~3배 떨어진다는 독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고치려면 평소에 입을 다물고 혀를 입천장에 댄 자세를 유지하며 의식적으로 코로 숨을 쉬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