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알수 있는 굉장히 재밌는 연구가 있습니다. 손가락 모양에 따라서 장 건강 또 신경이 예민한 사람, 방광 기능, 유실균 가능성 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서로 비교해보세요.
연구 내용
‘한국 직업 건강 간호학회지’에 실린 내용으로 손가락 변형과 건강 이상 신호가 어떻게 관련돼 있는지 측정해보니 유의미하게 손가락 모양과 질병 또는 심리 상태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확실하게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을 찾아냈기 때문에 재미있는 연구라고 보여지는데요. 심리 상태가 안 좋으면 자율신경에 의해서 여러 기능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들이 연결된다는 점들을 논문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손가락 두 번째 마디
손가락을 쫙 펴 <네 번째 손가락 두 번째 마디>를 봐주세요.
유난히 다른 사람들보다 가늘고 위축돼 있다면 신경이 예민하거나 또는 걱정이나 근심이 많을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 장 기능이 나빠질 수 있고 과민성 장증후군의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새끼 손가락
새끼 손가락의 끝 부분이 유난히 엄지 방향으로 휘어 있거나 손톱 바로 아래쪽이 조금 부어있거나 좀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다면, 여성에 있어서 요도의 괄약근이 약한 경우라고 합니다.
요실금이 생길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 출처 영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