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이라는 건 돌아가시는 분의 마지막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걸 안 들어주면 죄를 짓는 것 같은 죄책감같은 마음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절대로 들어주지 말아야 될 유언 세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사를 절대 지내지 말아라”
내 자식에게 그런 성가스러운 일을 남겨주고 싶지 않은 겁니다.
하지만, 제사를 지내주지 않으면 극낙으로 가지 못하고 고통으로 시름하게되고 살아있는 후손들도 풀리는 일이 없어 굉장히 마음고생을 하게 됩니다.
조상을 위한 제사는 망자도 편안하고 남아 있는 후손들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재산 문제
재산 상속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언을 하실 때 집에서 자필로 하셔도 절대로 안 돼요. 결국에는 소송으로 갑니다.
효력은 있지만 확실하게 인정을 못 받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요 공증 유언 변호사를 찾아가시는게 좋습니다.
형제 간에 소송하고 재산 가지고 싸우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절대 보지 않습니다. 정말 슬픈 일이죠. 돈이 적다고 마음을 놓으시면 안 됩니다. 적은 돈으로도 이런 일이 벌어질수 도 있습니다.
“화장해서 물에 뿌려줘라”
보통 납골당에 많이 들어가는데 ‘답답해 갇혀 있는 게 싫으니 물에 뿌려줘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목장이나 산 또는 납골당에 모시는 게 사실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입장을 고려해 납골당에 모시는 그 돈조차 아까운 거죠. 하지만, 그런 유언을 하셨어도 들어주시면 안됩니다. 돌아가셔서도 힘들고 후손들도 복을 받지 못하고 굉장히 많은 고통 겪는 일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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