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년 만에 이렇게 늙어버렸다고?” 하루아침에 갑자기 늙어버린 여배우들의 안타까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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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성유리는 6개월 만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보고회에서 mc로 컴백을 알리게 됩니다. 당시 성유리의 모습에 대중들은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피부가 눈에 띄게 쳐지고 선명한 팔자 주름까지 생긴 성유리의 모습은 우리가 알던 핑클의 성유리가 더 이상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1세대 최고 걸그룹 ‘핑클’의 미모센터였던 성유리도 세월의 흐름은 피해갈 수 없었던 거겠죠.

대중들은 42세의 늦은 나이에 쌍둥이를 출산한 직후 이른 복귀를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한 것이 원인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본업인 연기도 아니고 예능 프로그램 mc를 위해 복귀를 서두르는 것은 무리수가 아니었나” 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많은 사람들은 출산 후 다이어트가 신체에 주는 악영향을 생각하면 성유리의 건강에 무리가 되는건 아닐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화장품 광고를 섭렵했던 성유리이지만 이제는 건강을 더 신경 써야 할 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유리와 동갑내기인 여배우 중에서 최근 급격한 노화로 충격을 주고 있는 또 한명의 인물은 동안 여배우로 유명한 송혜교입니다.

최근 한 행사장에서의 송혜교는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입가의 주름이 눈에 띄게 많아진 데다가 피부의 생기도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고, 짙은 화장으로 가리려고 하긴 했지만 눈가는 예전보다 움푹 파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송혜교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을 위해 급하게 살을 뺐다고 하는데요.

성유리와 마찬가지로 급격한 다이어트가 그녀의 노화를 촉진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엔 동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오히려 42살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며 다이어트 외에도 이혼 논란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무한도전의 모델 프로젝트를 위해 체중을 18kg이나 감량했던 정준하 또한 18살은 더 먹은 것 같은 얼굴로 나타나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애프터 스쿨’의 멤버였던 유이 역시 심각한 다이어트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유이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꿀벅지라는 별명으로도 유명세를 탔지만 이와 동시에 뚱뚱하다는 악플에 충격받아 하루에 한 끼만 먹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됩니다.

이후 짧은 기간 내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이는 날씬한 몸매를 얻게 되었지만 예전에 건강한 몸매를 완전히 잃어버린 데다가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는 대중의 반응을 얻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이의 다이어트는 8년이나 계속되었고 그 결과 유이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거식증 논란까지 따라다니자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다시 8kg을 증량하며 예전보다 훨씬 건강해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나자 사람들 역시 “이제야 유이의 본 모습을 되찾은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인기를 끌었던 이태임 역시 욕설 논란 후 충격적인 모습으로 복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는데요.

휴식 기간 동안 밥 세 숟가락과 고기 두 점으로 하루를 버티는 극심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예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사라지고 얼굴에 깊어진 팔자주름을 본 대중들은 “다이어트 대체 왜 했냐. 건강과 외모 둘 다 잃었다”는 반응이 한동안 이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