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추측은 항상 들어맞았는데…” 태양 와이프 민효린, GD까지 안타까운 이 상황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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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민효린은 2018년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며 사람들의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왔는데요.

태양은 민효린을 향해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뮤즈라고 했으며, 민효린 역시 태양의 소박함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두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돌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그것은 태양이 자신의 sns 계정에 민효린과 관련된 모든 게시글들을 삭제하며 불화설이 제기되었는데요.

얼마 전에는 태양의 절친 지드래곤마저 민효린의 sns를 언팔로우하며 대중들은 태양, 민효린부부의 사이에 궁금증을 더 하게 됩니다.

태양과 민효리는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났고 태양은 그녀에게 첫눈에 반에 푹 빠져버렸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역할을 맡았고 실제로 이후 두 사람이 사귀게 됩니다. 태양은 그녀를 떠올리며 ‘눈코입’이라는 곡마저 작곡하게 되는데요.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사실 이들이 만날 수 있도록 오작교를 놓아준 사람은 바로 지드래곤이었습니다. 뮤비 촬영을 앞두고 여자 주인공을 고민하고 있던 태양에게 지드래곤은 지인의 친구인 민효린을 추천해줬다고 합니다.

이후 지디는 방송에 출연해 “뮤비를 찍는 내내 슬픈 곡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 촬영장에서 태양의 입이 귀에 걸려 있었다”라며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 이후에 자신의 도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태양, 민효린 부부와 지드래곤은 두 사람의 집에서 밥을 먹고 함께 전시회도 방문하는 등 평소 친하게 지내며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세 사람의 만남이 뜸해지며 이상한 기류가 흐르게 됩니다.

먼저 태양이 sns에서 사진들을 돌연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민효린과 함께 했던 것들은 물론이고 결혼사진이 사라지며 ‘게시물 없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프로필 사진마저 검은색 배경으로 바뀌었습니다.

민효린과의 불화설이 더 불거진것은 지드래곤이 그녀를 언팔로우했기 때문입니다. 지디가 비공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팬들이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해당 계정에 항상 팔로우 되어 있던 민효린이 돌연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드래곤 또한 자신이 그녀를 언팔하면 여기저기서 말이 나올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팔한 것을 보면 지드래곤의 의도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는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은 만큼 결별한 사실도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지드래곤의 누나의 몇 없는 팔로어 중 항상 제니가 있었는데 갑자기 돌연 언팔로우를 했기 때문이죠.

지디가 제니와 헤어진 것이 공개되지 않았을 시점이었지만 ‘지드래곤의 누나가 왜 제니를 언팔로우 하냐?’며 두 사람이 헤어진 게 확실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 추측은 현실이 되었고, 지금 지드래곤의 민효린 언팔로우가 이와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의 행동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양 민효린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이번 태양이 보인 모습은 놀라울수밖에 없습니다. 태양의 팬들은 그에게 심경에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죠.

다른 한쪽에서는 그가 솔로 앨범 발매 등 새로운 출발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다고도 추측하고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드래곤마저 민효린의 sns를 언팔하는 모습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는 아직 대중들이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