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고 있었다니…”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역대급으로 이뻤던 미스코리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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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1967년생입니다. 당시 여자로서 큰 키인 168cm와 조그만한 얼굴로 굉장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선정 후 그의 바로 연예가 중계 mc로 데뷔해 현재도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자녀로는 두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성령은 2018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뽑은 ‘역대 가장 담고 싶은 미스코리아 선배 1위’로 당당히 뽑혔습니다.

궁선영은 1993년에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후 mc로 활약한 바 있지만 1998년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공부를 시작해 2002년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9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대우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4년 1월부터 jtbc 시청자 의회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1978년생입니다. 2001년 미스 유니버스의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최고의 전통 의상상을 수상했죠.

미스코리아 진 입상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몇 년 동안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대부분 흥행에는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에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대히트를 치면서 서브 주연 윤슬을 연기한 김사랑에게도 대표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활동 중입니다. 아직 미혼이며 여전히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금나나는 200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미모와 지성을 갖춘 미스코리아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경북대 의대 재학 중 미국 하버드 대학교와 MIT에 동시에 합격했습니다.

특히 5개월 만에 하버드대 생물학과에 입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을 끌었습니다. 금나나는 자신의 공부 철학을 담은 책을 여러 번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콜롬비아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각각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는 동국대학교 1부 생명공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20년 만에 화보 촬영을 진행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1983년생입니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부터 큰 인기를 얻게되었는데, 평소 입성조차 꿈꾸기 어려웠던 세계 미인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초반에는 외모와 스펙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재는 연기 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극한 직업>과 <열혈사제> 등 선구안이 나쁘지 않고 특히 망가지는 연기는 동시대 다른 주연급 여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이라는 편입니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21일 열애설을 인정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했으며 2022년 6월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2008년에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어느 때보다도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미스코리아 진보다 미에 선발된 참가자의 미모가 더욱 관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장윤희입니다.

당시 연예인으로 데뷔할 것이라 생각했던 모든 이들의 예상을 뒤었고 공개된 반전 근황이 화제인데요. “미스코리아 대회가 연예계 진출을 위한 발판이 아닌 본인 인생의 한 부분 정도로 생각했다”고 밝힌 그녀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키위’라는 번역서를 출간하고 동시 통역사로 활동했습니다.

장윤희는 2014년 비밀리에 식을 올렸는데요. 그 상대는 바로 보령제약의 3세 후계자 김정균 상무였습니다. 2017년 득남하였고 벌써 결혼 8년차가 된 둘은 여전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듯 합니다.

김유미는 201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90년생입니다. 건국대 영화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본선대회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미스코리아 진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그러나 미스코리아 진 당선 이후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졸업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과거의 모습이 현재와 확연히 차이 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환호에서 무시와 비난으로 악플이 쏟아져 나왔죠.

잠시 주춤했던 김유미는 2014년 연예계에 진출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와 <맛있는 연예>,<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했고 <뷰티 앤 뷰티>시즌 5에서 2020년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진행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