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을 하고 있었다니…” 갑자기 사라진 연예인의 예상치 못한 근황, 최지연, 백옥담, 최자혜, 오지은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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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은 1999년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인터넷 영화 에 캐스팅되면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광고와 잡지 모델로 활동했던 그녀는 2001년에 단막극 베스트 극장 <사랑의 찬가>편에서 여고생 수정 역을 맡았습니다.

그 무렵 남성 화장품 광고에 장동건의 상대역으로 출연하게 되는데 이 광고를 통해 이영애를 닮은 외모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소속사 부도가 나고 방송 출연 기회가 줄어들게 되면서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최지연은 공나나라는 이름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책의 삽화를 담당했습니다.

지난 2018년에 결혼하였고, 배우자의 직업은 작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음치 역할로 7년 만에 모습을 보이며 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40대 여배우가 남편에게 피습당했다는 뉴스보도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지연의 이름이 언급되자 최지연은 sns를 통해 “오늘 기사 보고 놀람. 저희는 잘 지내요.”라는 글과,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백옥담은 2007년 일일 연속극 <아현동 마님>으로 데뷔했습니다. 한동안 뜸하다 2011년 sbs 드라마<신기생전>에서 주인공의 의붓 동생 ‘방공주’로 출연하며 4년 만에 복귀했죠.

이후 jtbc 드라마 <신드롬>의 단역으로 출연, 2015년에는 <압구정 백야>에 ‘육선지’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신기생전> 출연 당시 탕웨이 닮은 꼴이라는 대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신드롬>과 <별난 며느리>를 제외한 출연작 모두 임성환 작가의 작품으로 “임성환 작가의 친척이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는데 실제 혈연 관계로 밝혀져 특혜 논란이 있었습니다.

임성환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 선언 후, 백옥담의 연기 활동이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2015년 <별난 며느리>를 이후로 7년이 넘은 현재까지 영화 시사회 참석 외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자혜는 당시 흥행했던 드라마 <대장금>에서 궁녀인 ‘창이’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의 이복 누나 ‘구자경’으로 등장했습니다.

<제빵왕 김탁구>이후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낳았습니다. 신랑은 아버지의 사업을 돕고 있는 회사원이며, 지인이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합니다.

200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자혜는 <송화>와 <대장금><굳세어라 금순아>< 제중원><제빵왕 김탁구>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이후 6년 만의 복귀 작품으로 2019년 드라마 <달콤한 원수>를 선택했으며 가장 최신작은 2020년에 <산후조리원>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최근 그녀는 배우에 이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인생 2막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ns로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파트 철거 현장에 찾아간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오지은은 연출을 전공했던 한양대학교 시절 졸업 작품이었던 자신의 연출작 <베스트 블로거>를 영화제에 출품하였으나 정작 수상은 선배의 작품에 연기를했던 <쌍둥이들>에서 연기 부문 심사위원 특별 연기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여러 소속사와 감독들의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로 일일극 주말 드라마에서는 메인 여주인공으로 미니 시리즈에서는 메인 혹은 서브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웃어라 동해야>와 <소원을 말해봐><이름없는 여자>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 4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며 비공개 전통혼례 형식으로 치러졌습니다. 그후 남편을 따라 홍콩에 거주하고있습니다.

가장 최신작인 2019년 <황금정원>에서 사바나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sns로 홍콩에서의 생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