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거를 때 딱이라고…” 아침식사로 대체하면 말도 안되게 좋은 음식 10가지

You are currently viewing “아침식사 거를 때 딱이라고…” 아침식사로 대체하면 말도 안되게 좋은 음식 10가지

바쁜 아침 시간에 제대로 식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면 공복에 좋은 음식을 드시면 어떨까요? 빈속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지근한 물

아침 공복에 마시는 미지근한 물은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몸 안에 쌓인 독소는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미지근한 물은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 줍니다.

특히,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예방과 개선에도 효과가 있고 몸의 온도와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과는 수용성 식물 섬유가 풍부하여 해독 작용을 돕습니다.

사과는 장 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대변을 수월하게 보도록 도와주며 껍질에는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장 내의 항암 물질 생산을 도우며 유방암을 예방해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사과를 매일 한 알씩 먹으면 4주 만에 콜레스테롤이 40%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감자

감자 하나에는 하루 권장량의 1/3 수준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자는 공복 상태에 먹어도 부담이 적고 피곤한 아침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음식입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각종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며 위를 보호해 주고 손상된 위 회복과 통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어서 위궤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계란

연구에서 아침 식사로 계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단백질이 포함된 시리얼을 먹는 것보다 포만감이 컸는데 이는 같은 양이라도 단백질의 질이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뇌 발달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이나 노인에게 좋습니다. 계란이 함유한 각종 항산화 물질은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노령층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 역할도 해줍니다.

귀리

귀리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현미보다 열량이 낮고 백미보다 섬유질이 많아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예방해주고 지방 연소를 도와주면서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특히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고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춰줍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해주며 암세포 증식 억제에도 도움을 줍니다.

베리류

베리류에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어 심장의 건강과 각종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켜주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압과 신진대사를 조절해주고 기억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런 베리류는 공복 상태에서 섭취할 때 효과가 배로 늘어난다고 하니 아침 공복에 섭취하면 좋은 식품입니다.

그릭 요거트

공복에는 당이 안 들어간 그릭 요거트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거트 속에는 유산균이 들어있어 위장을 보호할 수 있고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면역 체계를 좋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요거트 안에 베리 종류의 과일이나 견과류를 넣어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집니다.

견과류

아침 공복에 견과류를 먹으면 소화 기능을 증진하고 위에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견과류에는 몸에 좋은 지방산도 풍부하며 아몬드 등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트립토판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먹을수록 행복해지는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구르트 등을 섞어 함께 섭취하면 영양 섭취도 할 수 있으며 공복감도 해소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반 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A를 100% 섭취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을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근, 파프리카, 호박 등 노란색 주황색 채소는 조리해 먹어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기름과 함께 익혀 먹어야 흡수율이 60~70% 정도로 증가합니다.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아침 공복감을 빨리 해소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U가 많이 들어 있어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에게 좋으며 위암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양배추즙을 암세포에 투여했더니 위암 세포 성장이 42% 억제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셀레늄은 항산화 물질로서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