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8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감상하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687만 원을 달성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9월 17일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영하는 추석 특집쇼 ‘이찬원의 선물’로 한가위 안방극장을 찾습니다. 특히 이번 특집쇼는 가수 나훈아의 2020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이어 노개런티로 진행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인데요.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사업은 입원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 갑작스러운 지출로 환아 가정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가정의 생계를 보호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찬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습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